안녕하세요, 밥무쓰리부팅입니다.
오늘은 블로그를 보다 전문적으로 운영하고 싶으신 분들을 위해,
Blogger(블로그스팟)에 나만의 도메인을 연결하는 방법을 자세히 정리해봤습니다.
저도 최근에 rebootwithb.com
도메인을 직접 연결하면서 경험한 시행착오를 바탕으로
하나하나 단계별로 설명드릴게요.
✅ 왜 도메인을 연결할까?
-
방문자에게 기억하기 쉬운 주소 제공
-
블로그의 브랜딩 효과
-
애드센스 승인율 상승에도 긍정적인 요소
-
구글 검색 노출 시 신뢰도 있는 주소 표시
✅ 도메인 연결 준비 단계
-
사용하고 싶은 도메인을 미리 결정
-
Godaddy 또는 다른 도메인 등록처에서 사용 가능 여부 확인
-
원하는 도메인 구매 (예:
.com
3년 등록 + 도메인 보호 옵션 선택)
* 참고로 저는 Godaddy에서 등록은 했는데, 비용은 3년비용으로 다음과 같습니다.
- COM 도메인 등록 - 3년 (₩66,071), 전체 도메인 보호 - 3년 (₩38,997)
✅ Blogger에서 도메인 연결하기
-
Blogger에 로그인 → 블로그 선택
-
좌측 메뉴 [설정] 클릭 → [게시] 섹션으로 이동
-
사용자 도메인 입력란에
www.내도메인.com
입력 후 저장 클릭 -
오류 메시지와 함께 CNAME 레코드 2개가 표시됨
예시
이름: www 대상: ghs.google.com
이름: si77lms5nrz6 대상: gv-aiotcbdnkjzl6c.dv.googlehosted.com
이 두 개의 정보를 꼭 복사해두세요.
✅ 도메인 등록기관에서 DNS 설정하기
-
도메인 관리 페이지(예: Godaddy)로 이동
-
DNS 관리로 들어가서 기존에 등록된
www
레코드가 있다면 삭제 -
위에서 복사한 CNAME 2개를 그대로 추가
-
변경 저장
※ 기존에 www
에 다른 값이 등록돼 있다면 ghs.google.com 연결이 되지 않으니 주의
✅ 다시 Blogger로 돌아와 저장
-
DNS 설정 후 몇 분 기다렸다가 다시 저장 버튼 클릭
-
이제 **“HTTPS 사용 여부”**와 “HTTPS 리디렉션” 항목이 표시됨
-
두 항목 모두 켜기(활성화) 상태로 설정
⏱ 잠시 기다려야 할 수도 있어요
설정 후 “알 수 없음” 상태가 당장 나타날 수 있어요.
이때는 당황하지 말고 20~30분 정도 기다리면 정상적으로 연결됩니다.
이후 www.도메인.com
으로 접속했을 때 블로그가 잘 열리면 성공입니다.
이 과정을 하나씩 따라가다 보면,
어느 순간 “나만의 주소”로 열리는 내 블로그를 확인하게 될 겁니다.
도메인을 연결하는 순간, 블로그는 더 이상 일기장이 아닌“브랜드”가 됩니다.
다음 글에서도 제가 하나씩 진행하면서 느꼈던 블로그스팟 설정방법등에 대해서 게시하도록 하겠습니다. 오늘도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.
댓글 쓰기